로스엔젤레스에서 모교 기부자에 대한 감사만찬이 6월14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공대동문 기부자 정동구(기계공학 57학번), 노명호(토목공학 65학번)등의 기부를 감사하는 의미로 공대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서울대학교 LA발전위원회와 서울대학교 미주재단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가 후원해 개최됐다.

진행은 서울대학교 남가주발전위원회 회장인 한종철박사(치대, 전 남가주 동창회장)가 맡았다. 모교 발전기금에서 김형주상임이사(컴퓨터 공학부 교수) 그리고 필라델피아에서 이만택서울대 미주재단 이사장이 달려와 이날 10만달러를 기부하는 노명호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동구동문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증축 기금으로 1만달러를 기부하면서 서울대 중앙도서관으로부터 감사장과 기념품을 받았다.

김형주 상임이사는 발전기금 경과보고를 통해 오연천 총장 재임시 5천억원을 달성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고향을 떠나 힘들게 이민생활을 하는 미주 동문들의 불꽃들이 더 큰 성원이 됐다고 감사했다.

서울대 미주재단의 이만택 이사장은 지난 3년간 3백만달러를 넘게 모아진 미주지역 동문들의 모교 기부금중 70%이상이 남가주에서 모아진 것이라며 남가주 동문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이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에 대한 감사를 새로이 하는 자리라고 말하며 남가주동문들의 모교지원이 계속 커나가기를 기원했다.

LA평화통일 위원회의 최재현회장(농대 동문)은 모교 서울대학교와 남가주 동문이 더욱 단결해 모교와 조국통일을 위해 이바지 하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