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숙 개인전 
 
지난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미국 LA와 한국 등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혜숙(미대 74) 개인전이 남가주 미술가 협회 후원으로 필란 김성일 스튜디오에서 열리고 있다. 
 
캘리포니아, 별밤 등을 제목으로 하는 작품들은 84인치X72인치 등의 대작이다. 벽에 걸지 않은 대작들을 벽에 기대어 놓거나, 바닥 위에 놓여진 채, 화가가 계속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을 볼 수 있는 것이 매우 이색적이었다. 또한 몇 개의 소품들은 팔레트 위에 그려 박혜숙 작가만의 특이한 아이디어를 보여 주었다. 
 
전시장을 가득 메운 원색이 뿜어내는 열기는 작가의 정열을 그대로 우리에게 전해 주었다. 더우기 푸르른 나무와 오리 등을 벗하고 전원 속에서 대자연을 호흡하며 그림을 감상하는 묘미 또한 절묘한 것이었다. 지난 4월 11일에 있었던 리셉션에서 축하 손님들이 담소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이모 저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총동창회 문화위원장 
홍선례